국내주식

국내증시마감(26년4월2일 )

구름빵지나 2026. 4. 2. 17:22

1. 오늘의 주요 시장 지표 요약 (2026. 04. 02)

 
구분
항목
현재가(지수)
등락률
상태
주가지수
코스피 (KOSPI)
5,310.82
▼ 3.06%
하락
 
코스닥 (KOSDAQ)
1,079.08
▼ 3.32%
하락
환율
달러 환율 (USD/KRW)
1,507.01원
▲ 0.38%
소폭 상승
 
달러 인덱스
99.51
▼ 0.06%
보합권
미국 채권
국채 10년물
4.17
▼ 2.11%
하락
 
국채 2년물
3.64
▼ 2.67%
급락
원자재
WTI (서부 텍사스산 원유)
94.75
▼ 2.65%
하락세 지속
 
금 (Gold)
4,736.20
▼ 0.26%

1)2026년 4월 2일 목요일, 국내 증시가 큰 폭(코스피 -3.06%, 코스닥 -3.32%)으로 하락한 핵심 이유

1.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및 종전 불확실성:뉴욕 증시는 종전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으나, 장 종료 후 들려온 소식들이 국내 증시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.

  •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 이란에 대해 다시 한번 강경한 발언(강한 타격 가능성 등)을 내놓으면서, 어제 시장을 달구었던 '조기 종전' 기대감이 다소 꺾였습니다.
  • 이란 전쟁이 '확전'과 '종전'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며, 지정학적 리스크에 민감한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다시 빠져나갔습니다.

1. '고유가·고금리' 장기화 우려 재부각 : 어제 유가가 100달러 아래로 내려오며 안도감을 줬지만, 시장에서는 여전히 유가 급등이 물가를 자극할 것이라는 공포가 남아 있습니다.

  •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미국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, 성장주가 많은 코스닥 시장에 더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.
  • 어제 급락했던 원/달러 환율이 다시 1,510원대로 반등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'환차손' 경계심을 다시 자극했습니다.

1. 기록적 폭등(8.4%) 이후의 강력한 차익실현

  • 어제(4월 1일) 코스피가 하루 만에 8.4%라는 역사적인 급등을 기록하면서, 단기 수익을 확정 지으려는 매물이 대거 쏟아졌습니다.
  • 어제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들을 중심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집중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.

1)코스피

출처:hankyung

 

1. 코스피 (KOSPI): 대형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: 코스피는 전날 급등했던 반도체와 자동차 섹터에서 기관의 강한 매도세가 쏟아지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.

 

  • 반도체 (조정의 중심):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. 어제 10% 이상 급등했던 것에 대한 피로감과 더불어, 다시 고개를 든 대외 리스크가 기술주에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.
  • 자동차 및 제조: 현대차, 기아,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섹터도 전날의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습니다.
  • 방산 및 바이오 :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)는 중동 긴장 지속에 따른 수혜 기대로 홀로 급등했습니다. 삼성바이오로직스도 경기 방어주 역할을 하며 빨간불을 켰습니다.

 

1)코스닥

출처:hankyung

 

1. 코스닥 (KOSDAQ): 바이오 섹터 투심 악화 및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은 오후 들어 매도세가 가팔라지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변동성이 컸습니다.

 

  • 제약·바이오 (급락 주도): 전날 부진했던 삼천당제약 이 오늘도 폭락하며 섹터 전체의 분위기를 흐렸습니다. 리가켐바이오, 알테오젠, 휴젤 등 주요 바이오 종목들이 줄줄이 하락했습니다.

 

  • 에코프로 와 에코프로비엠은 코스피 대형주들에 비해서는 낙폭이 작았으나, 시장의 하락 압력을 이겨내지는 못했습니다.

 

  • 어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냈던 소부장 종목들도 반도체 대장주들의 하락과 궤를 같이하며 크게 조정받았습니다.

 

※요약 : 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및 종전 불확실성